배경

태국에서 가장 큰 건설사 중 하나인 산시리 (Sansiri) 에 기초부터 시스템까지 전 사이클 UX 를 납품하였습니다. 우리의 작업은 산시리가 짓는 어떤 콘도미니엄의 웹사이트에도 사용될 수 있는 공통 UX 키트를 만들어 전체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게 해주고 웹사이트 상호작용 예를 구축해주는 것이었습니다. 모든 작업은 하드 카피 및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하였고 사용 교육도 진행했습니다. 산시리는 매년 10개 이상의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각 콘도는 정보 제공을 위한 웹사이트를 필요로 하였습니다. 그런데 프로젝트가 늘어감에 따라 웹사이트들의 일관성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.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침이나 시스템이 없었고 때로는 UX/UI가 제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. BML은 UX/UI 뿐 아니라 브랜딩도 고려하고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 가이드라인을 구축 하였습니다. ![ ](https://cms.bml.meeboon.dev/uploads/Sansiri03_3b92a54aeb.jpg)

과정

여기서도 기존 웹사이트에 대해 사이트 분석 및 사용자 인터뷰를 통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. 영업, 마케팅, 디지털팀 등 다양한 내부 팀을 모아 현재 웹사이트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워크샵을 주도했습니다. 또한 웹사이트와 관련된 인원들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했습니다. 그 결과물이 UX 가이드 라인과 UX 와이어 프레임으로 구성된 UX 키트입니다.

UX 가이드라인

내부 팀은 이 올인원 UX키트를 이용해 각 콘도 프로젝트의 웹사이트에 들어갈 컨텐츠를 결정합니다. 콘도에 따라 필요한 섹션이 10개 혹은 5개가 될 수 있고 순서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. 각 팀은 그들의 프로젝트에 맞게 섹션을 고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. ![ ](https://cms.bml.meeboon.dev/uploads/Sansiri07_c871cbc653.png)

UX 와이어프레임 키트

와이어프레임 (Wireframe) 은 여러 다른 팀들이 일관성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 각자 섹션들을 선택하면 데모 사이트가 구성되어 데스크톱, 태블릿,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.

UX/UI Guideline for Plus+ Propert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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